`과일의 고장' 영동에서도 사과마을로 유명한 양강면 죽촌리 함티마을이 빛깔 좋고 맛 좋은 사과 막바지 출하 작업으로 분주하다. 이 마을은 80여 가구 중 60여 농가가 사과를 재배할 만큼 사과마을로 유명하다. 가을 수확기인 요즘에는 빨간 사과가 가지가 휘어지도록 주렁주렁 매달려 가을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 마을 손순택씨(56)도 13일 사과를 수확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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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장' 영동에서도 사과마을로 유명한 양강면 죽촌리 함티마을이 빛깔 좋고 맛 좋은 사과 막바지 출하 작업으로 분주하다. 이 마을은 80여 가구 중 60여 농가가 사과를 재배할 만큼 사과마을로 유명하다. 가을 수확기인 요즘에는 빨간 사과가 가지가 휘어지도록 주렁주렁 매달려 가을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 마을 손순택씨(56)도 13일 사과를 수확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영동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