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1주일에 2억 번다
토트넘 손흥민 1주일에 2억 번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8.11.13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英 HITC, 프로스포츠 선수 연봉 공개 … 케인 이어 2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6)이 1주에 2억원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HITC는 13일(한국시간) 선수 이적설을 전하는 과정에서 EPL, 미국프로풋볼(NFL), 북미아이스하키(NHL), 메이저리그(MLB), 미국프로농구(NBA) 등 프로스포츠 선수의 연봉을 공개하는 `스포트랙'을 인용해 “해리 케인이 주급 20만파운드로 (토트넘에서) 가장 비싸다”고 전했다.

자연스레 손흥민의 주급도 드러났다. 스포트랙에 따르면 손흥민의 주급은 14만파운드(약 2억400만원), 연봉은 728만파운드(약 106억원)다. 공격수 케인에 이어 가장 큰 돈을 받고 있다.

에릭 라멜라(10만5000파운드), 베르통언, 요리스(이상 10파운드)가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8만5000파운드를 받은 것으로 공개됐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