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예총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영동의 예술인과 관계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 1회 영동예술제 길놀이와 20회 영동예술인대회, 영동예술의날 선포식으로 막을 올렸다.
선포식에는 통기타 풍경 진우와 팝페라가수 한효종·박미라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회원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이 이어졌다.
18일까지 이어지는 행사 기간에는 25회 미술협회 회원전, 1회 문인협회 시화전이 각각 레인보우영동도서관과 영동문화원에서 열린다.
13일 오후 1시에는 영동문화원에서 14회 영동학생음악경연대회가, 15일 오후 6시30분에는 영동문화원에서 23회 국악협회 정기연주회등이 이어진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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