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무역사절단 인도시장 개척 `박차'
논산시 무역사절단 인도시장 개척 `박차'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11.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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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새달 1일까지 두리두리·보고신약 등 7개 기업 파견
논산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도 첸나이, 벵갈루루, 뭄바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은 수출 다변화 및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해외바이어와 1:1 맞춤식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상담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대전세종지역본부)과 협약을 체결헤 지난 8월부터 2018 논산시 인도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모집했으며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코트라(KOTRA)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평가를 거쳐 선발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두리두리, 농업회사법인 논산딸기랜드㈜, 삼일푸드, ㈜보고신약, ㈜보람C&H, 해선화, ㈜성은특수콘크리트 등 7개 기업이다.

시는 수출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규격인증·해외박람회 개별참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시책을 발굴해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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