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사회적기업 자생력 높인다
충주시, 사회적기업 자생력 높인다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8.11.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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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 마인드개선·마케팅 전략 특강
충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의 역량강화에 나선다.

시는 13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기업 관계자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고영 소셜컨설팅그룹 대표의 `마인드개선과 마케팅전략'이란 특강으로 이뤄졌다.

고영 강사는 강의에서 △회사의 생존가능성과 마케팅 관계 이해 △CEO 마인드 및 매출 향상 마인드 습득 △사회적기업 업종과 판로개척 관계 이해 △마케팅 콘텐츠 작성법 이해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충주시의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 워크숍은 이날과 오는 27일, 다음달 11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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