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그라운드 △㈜넥소바이오 △㈜마이크로필터 △㈜바임 △㈜비엠에이 △㈜순수바람 △㈜어텍 △ ㈜에스와이폴리텍 △㈜엔지켐 △㈜유림 △㈜유원 △㈜제이엘케이인스펙션 △㈜크림하우스프렌즈 △디에스코텍㈜ △신성소재 △퓨어만㈜ 등이다.
해외규격획득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E, UL, RoHS 등 347개 인증에 대해 시험인증비, 공장심사비, 컨설팅 등 직접비용의 일부를 1억원 한도로 50% 또는 7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지역에서는 지난해 42개 기업, 125개 인증에 대해 총 13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1~2차까지 총 19개 기업, 34개 인증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유동준 충북중기청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무역환경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통해 무역장벽을 극복하고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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