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 성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 성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11.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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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독서교육·수학창의놀이 등 31개 체험부스 운영 … 사진전시회도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9~10일 이틀간 초등생, 학부모, 교원 등 8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바탕교육 한마당은 올해 4년차로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온 바탕교육의 과제를 한 자리에 모아 체험을 통해 내면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소통하고 공감하는 어울림 기회를 제공했다.

31개의 체험 부스에서 독서교육, 놀이통합교육, 효(인성)교육, 수학창의놀이, 다문화교육 등 기초·기본을 다지는 대전 교육의 방향을 담아 다채로운 활동이 이뤄졌다.

또 갤러리처럼 야외에 펼쳐진 바탕교육 사진전시회와 대형스크린의 바탕교육 UCC 공모전 동영상을 통해 바탕교육 실천 모습을 담았다.

설동호 교육감은 “바탕교육 한마당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소통하며 바탕교육을 실천하는 행복한 노력의 결과를 볼 수 있었다”며 “기초·기본 위에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데 손색이 없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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