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물 융합 명품화 프로젝트 시동
지역 특산물 융합 명품화 프로젝트 시동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11.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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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남해군의회, 산업육성 지원 기초의회·연구소 합의
금산군의회 안기전(산업건설위원장)의원은 8일 자매결연 의회인 남해군 의회와 `지역특산물의 융합을 통한 고품위제품화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협의를 갖고 양 지역의 지자체출연연구소의 강점을 극대화한 산업육성프로젝트 지원에 대해 양측 기초의회 및 연구소가 합의했다.

안 의원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의 약리효능 및 활성검증 관련 특화기술과 남해마늘연구소의 제품화GMP시설의 제휴를 통해 양 지역의 특화작물인 인삼과 마늘의 전략제품을 개발해 전 국민이 건강해 지는 계기가 되고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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