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의과학 연구지원 양성사업단 `CK-1' 종합평가 A등급
건양대 의과학 연구지원 양성사업단 `CK-1' 종합평가 A등급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11.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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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 `STEM 교육을 통한 의과학 연구지원인력 양성사업단`이 사업 최종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은 정부가 2014년 9월에 시작해 2019년 2월까지 5년간 1조원을 투입해 지방대 육성을 위해 진행한 사업이다.

건양대 `STEM 교육을 통한 의과학 연구지원인력 양성사업단'은 30여 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Medibio Scientist(임상병리),Human Movement Scientist(물리치료),Brain Scientist(작업치료),Visual Scientist(안경광학) 분야로 구성된 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연계전공을 신설했다.

또 STEM 교과운영을 통한 보건의료전문가 역량을 가진 의과학자 역량육성교육,의과학 동기유발 프로그램인 STEM Bridge 시행 STEM Camp를 통한 지역 내 우수 청소년 과학인재 선발,의과대학 기초교실을 활용한 STEM BSI 프로그램 시행 등 많은 성과를 만들어냈다.

건양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53명의 의과학 연구역량을 갖춘 엘리트 인재가 탄생되며 병원 중심을 벗어나 국내외 의과학 연구기관으로 취업분야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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