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군에 따르면 괴산시골절임배추는 지난달부터 예약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군과 생산 농가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15만 박스가 늘어난 100만 박스(20kg)를 생산·판매해 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내 농가는 서울 구로구청, 대구 북구청 등 전국 10여곳 자매결연지에서 단체주문도 상당한 량을 확보한 상태다.
소비자는 `괴산시골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043~833~3500)'과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www.gsjangter.go.kr)'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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