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심장수술 1500례
단국대병원 심장수술 1500례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8.11.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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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 환자 46% 차지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이 1994년 개원 이후 1500건의 심장 수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에 따르면 흉부외과 심장 수술팀이 부정맥을 동반한 심장판막질환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가슴 통증과 실신을 보였던 40대 여성에게 자가판막성형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1500건의 심장 수술례을 기록했다.

단국대병원의 심장 수술은 46%가 관상동맥질환이었으며, 심장 판막질환(24%)과 선천성 심장기형 교정(18%), 대동맥 관련 질환(10%) 등으로 나타났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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