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출신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청양군 체육회 소속)가 청양군민 `오주한'이 됐다. 에루페는 특별귀화 최종면접을 통과, 9일 청양군 정산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을 전달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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