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이 9일 충북을 방문한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 40분 제천을 방문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오후 3시부터는 충북도당 여성·청년위원회 소속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리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4시에는 중부내륙미래포럼을 방문해 지역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이 포럼은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제천·단양, 강원의 영월·평창, 경북의 영주·봉화 6개 시·군이 참여해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의 필요성 및 상생발전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방분권시대에 부응하는 지역발전협의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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