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건강100세! 행복건강 배달서비스 강좌'를 시작한다.
구는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7%로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특색을 반영해 특화된 노후대비 강좌를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장금이의 100세 셀프건강, 중장년의 자산관리, 행복한 노후 준비, 실버 인지활동 놀이,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 등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교양 강좌로 마련된다.
12~28일까지 중구 각 동 주민센터에서 중구민을 대상으로 회별 약 2시간 가량 무료로 진행된다.
강좌 세부 일정은 구 문화체육과(042-606-6285)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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