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영동지사 신축 사옥 준공식 개최
LX공사 영동지사 신축 사옥 준공식 개최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8.11.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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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7일 최창학 사장 등 공사 임직원, 정일택 영동부군수, 윤석진 영동군의회 의장, 유관기관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지사 신축 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현판식과 기념식수 행사와 함께 풍물패 초청 행사, 영동군 노인복지관 기부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영동군 영동읍 학산영동로 1198에 위치한 신사옥은 대지면적 1,537㎡, 연면적 759㎡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 2016년 부지매입을 완료한 뒤, 2017년 신축계획 및 설계 용역 등을 거쳐 12월 착공해 지난달 완공됐다.

또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 기조에 맞게 태양광 발전장치와 LED 조명기기 등을 사용하고, 자연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남향으로 설계하는 등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형 건물로 지어졌다.

최창학 사장은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지적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토정보전문기관으로서 공적역할을 강화하여 국민재산권 보호는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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