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전 직원 40여명은 충북본부와 동청주지사 직원 40여명은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근 뒤 상당노인복지관 등 노인시설 및 아동센터 등 10곳에 전달했다.
한편, 한전 동청주지사는 지난 2016년 9월 9일 `한국전력-낭성 로컬푸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당시 우리 농산물 구매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협약체결 이후 한전은 매달 낭성 로컬푸드의 농산물을 직원들이 구매하고 낭성 한마음축제 등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하면서 상생협력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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