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김홍장 당진시장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8.11.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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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문 …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 국비 지원 요청
김홍장 시장(왼쪽)은 7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당진시 제공
김홍장 시장(왼쪽)은 7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당진시 제공

 

김홍장 당진시장이 2019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일 오후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김 시장은 오전에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민주당대표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과 박완주 의원(천안을)을 만나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사업, 아산~삽교~대호호 농촌 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초 정부 예산안 보다 1585억원 많은 7860억원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 시장은 2020년 당진시 개최가 확정된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종합운동장 관람석 추가 설치 등 체육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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