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6대 자체 구입
충주시의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자체 구입한 라돈 측정기 6대를 충주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대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생활 방사능 물질 라돈은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 중 하나다.
시가 구입한 라돈 측정기는 충주시 환경정책과(850-3611)로 전화 신청한 뒤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 수령하는 방식으로 1박2일 동안 빌려 쓸 수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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