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로 구성된 사계(회장 조상희)는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를 방문해 지난달 충북대 미술대학 미술관에서 개최한 전시회에서 판매한 1호 작품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 단체는 전시회 개막식에서 작가들의 1호 작품 120점을 각 3만원에 판매했다.
사계는 서양화, 동양화, 수채화, 조각, 설치, 유리공예, 사진 등 시각예술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멀티작가들의 그룹이다. 참여 작가로는 곽혜진, 김동완 등 19명이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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