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정책포럼(대표 이순희)은 지역 여성NGO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7일 오후 4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손은성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사무처장이 `충북 여성NGO 현황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발제를 통해 여성NGO의 현황과 실태, 여성NGO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김수정 젠더사회문화연구소 이음 소장, 황금미영 전 음성여성문화기획멤버, 육미선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의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충북여성정책포럼 관계자는 “이를 통해 향후 지역 사회 여성NGO의 사회적 역할과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로 밝혔다.

/연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