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건설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지역건설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8.11.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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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도회 옥천군청서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는 6일 옥천군청(군수 김재종)을 방문해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건협 충북도회는 고사상태에 빠진 충북건설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저수지 둑 높임 공사 등 가뭄대책 발굴 △폭염으로 인한 혹서기 건설현장 일시정지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 보장 △적정 표준품셈의 적극 반영 △관급자재 구매 시 지역업체 생산제품 적극 구매 등을 건의했다.

특히 윤현우 회장은 “내년도 생활형 SOC 예산이 8.7조원으로 증액된 만큼 군에서도 적극적인 조사를 통하여 군민에게 필요한 생활형 SOC사업 발굴과 노후시설 재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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