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상은 최근 1년간 국가승인통계 개발·개선 및 보급·이용 활성화 실적이 있는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했고, 심사를 거쳐 심사평가원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국민의 통계 이용률을 높이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opendata.hira.or.kr)을 통해 제공되는 `국민 생활 공감형 통계 콘텐츠' 를 확대하고 이용 활성화를 추진했다.
박영희 의료정보융합실장은 “이번 표창은 심사평가원이 국민 맞춤형 보건의료통계 제공으로 국민의 통계 활용을 확대하고, 이용방법 안내 및 홍보를 통해 국민 편익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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