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 출신 변재일 국회의원(사진)이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위촉됐다.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는 의장단을 비롯해 거시경제와 금융 등 모두 6대 경제 분야별 분과위원회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주요 경제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경제 분야 싱크탱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변 의원은 “장기침체에 빠진 우리나라 경제에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을 개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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