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에 충북 출신 박종관(59·사진)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를 위촉했다.
박종관 신임 위원장은 진천 출생으로 놀이패 열림터 대표, 충북민예총 이사장, 전국민족극운동협회 부이사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위원장, 충북문화재단 이사, づ예술공장두레 상임연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집행위원장, 서원대 교양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1년 11월 1일까지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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