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밤참축제' 개최비용 지원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의 생활·경관·전통 등을 소재로 한 전국의 마을·권역단위 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농촌축제지원 공모사업'에 청양군 장평면 마을축제 `지천 밤참 축제'와 `미륵댕이 칠월칠석 미륵축제' 등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농촌축제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에서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돼 주민화합, 전통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주제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축제에 개최비용을 지원해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미당애향청년회를 중심으로 마을이장, 개발위원장, 장평면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직접 발로 뛰어 이룬 성과다.
/청양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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