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 자재납품 알선 금품수수
관급 자재납품 알선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최상귀 전 제천시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송인혁)는 지난 2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게 선고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2억5866만원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2억3700만원을 선고했다./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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