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만명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완벽한 타인'이 121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47만476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121만 4341명.
영화는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다룬다.
유해진 염정아 이서진 조진웅 김지수 윤경호 송하윤이 출연한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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