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는 지난 2일 제12차 이사회를 열어 도체육회 사무처 처무규정 개정안, 도체육회 사무처장 임명동의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도체육회 사무처 처무규정 개정으로 본부장의 직명을 사무차장으로 변경했다.
또 신임 사무처장에 정효진 전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이사회의 동의로 통합체육회 2대 사무처장으로 확정했다.
이날 이시종 지사(충북체육회장)는 신임 정효진 사무처장과 이형수 사무차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 지사는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8위를 달성해 충북 체육의 저력을 보여준 체육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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