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이폰 XS·XS Max 개통 시작
SK텔레콤 아이폰 XS·XS Max 개통 시작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8.11.04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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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T월드다이렉트에서 아이폰 XS·XS Max 개통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아이폰을 예약 구매 후 `오늘 도착'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아이패드9.7과 에어팟 두 가지 모두를 제공한다.

`오늘 도착'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자택·사무실 등 원하는 곳에서 아이폰을 받고 개통할 수 있다.

사전에 요청하면 전문 배송기사가 기존 휴대폰에 저장된 주소록·사진 등을 새 휴대폰에 옮겨주고 멤버십·제휴카드와 같은 상품도 상세히 설명해준다.

사전 예약고객의 62%가 아이폰 XS를 선택했으며, 아이폰 XS Max 예약고객은 26%, 아이폰 XR 예약고객은 12%로 파악됐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 모두 중간 가격대인 256GB 모델의 인기가 많았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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