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버스 승강장 3곳에 발열 벤치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군은 증평읍 △장동리 대성베르힐 아파트 앞(청주방면) △초중리 증평여중 앞(청주방면) △초중리 한라비발디 앞(청주방면)에 설치한다. 발열 벤치는 냉·온열 기능이 있어 겨울에는 표면온도가 최고 46℃까지 상승하고, 여름철엔 10℃까지 낮아진다. 실외 온도에 따라 온도가 자동 조절된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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