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보건소가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지속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의료비 지원을 신청할 것을 권고했다. 청주시보건소는 1일 과중한 의료비로 부담이 큰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을 경제·심리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시보건소에는 현재 만성신장질환자 162명을 포함해 희귀질환자 444명이 등록돼 있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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