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양대병원에 `희망 우체통' 이 설치됐다. 희망 우체통은 건양대병원 환우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 전달되는 일명 `메아리 우체통'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기재한 주소로 전달된다. 우체통에 투입된 우편물은 한 달에 두번 회수해 보관하다가 1년이 지난 뒤 매월 한차례 발송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