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10.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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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오늘부터 예방·홍보
계룡시는 산불조심기간인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본청과 각 면·동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시는 초동진화 시스템 구축과 입산 통제구역 관리 등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 및 홍보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 산불감시원 11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소각행위 집중 단속으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은 산불진화에 투입해 초동 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등 산불 취약지에 대한 인화물질 제거와 마을 홍보방송과 산불방지 휴대폰 통화연결음 가입 홍보 등 적극적인 주민 홍보활동으로 `산불 없는 계룡시'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계룡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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