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개신초등학교 태권도부는 지난 27일부터 이틀동안 진천 화랑체육관에서 충북태권도협회가 주최로 열린 제45회 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 출전해 겨루기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 학교는 남·여 초등 고학년부에 참가한 곽근우, 이준혁 선수는 우승을, 이현석, 이현규, 윤지은 선수는 준우승을 했다. 남·여 초등 중학년 겨루기 부문에는 박지빈, 윤세아, 김민찬 선수가 출전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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