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지역 스타기업 육성 `잰걸음'
충북TP 지역 스타기업 육성 `잰걸음'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8.10.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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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관 실무협 개최 …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 논의
(재)충북테크노파크는 30일 '충북스타기업 지원기관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재)충북테크노파크는 30일 '충북스타기업 지원기관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30일 충북스타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역의 14개 기관이 참여하는 충북스타기업 지원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실무협의회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 제공, 해외시장개척 및 수출 확대 등의 추진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2019년 충북스타기업 신규 발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분기별 1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수시 충북스타기업과 기업지원간 `열린 만남의 장'을 개최해 15개 충북스타기업의 다양한 지원수요를 발굴하고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로 했다.

충북스타기업 지원기관 실무협의회는 기관별 특화분야를 최대한 활용하고 기업지원효과 극대화를 위해 행정기관 2개(충북도,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출연기관 4개(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TP), 지원기관 8개(기술보증기금 청주지점, 신용보증기금 청주지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KOTRA 충북kotra지원단) 등 14개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됐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도내 지원기관 간 연계협력을 이끌어 충북스타기업이 글로벌강소기업, 월드클래스 300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태희기자

antha@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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