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정비업체가 바뀌면서 소송금액이 31억6000만원에 달한다. 재건축을 이끌던 (전) 조합(임원진)에서는 왜 이렇게 일이 진행됐는지, 왜 업체를 바꾸게 됐는지 아무 해명도 하지 않았다”며 “그건 모두 조합원들의 손실로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이 조합은 현재 운천주공아파트 7만7575㎡ 부지에 공동주택 1894가구를 새롭게 짓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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