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주어진 역할 혼신”
“초심 잃지 않고 주어진 역할 혼신”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8.10.29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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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손권배 공주부시장
현안·민생현장 점검 행보
협력사업 국비 확보 성과

 

지난 7월 23일 취임한 손권배 공주부시장(사진)이 30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손 부시장은 “취임 후 곧 바로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사업과 민생현장을 점검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며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를 위해 직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한 기간이었다”고 그간의 소회와 각오를 밝혔다.

손 부시장은 본격적인 업무 시작과 동시에 주요 현안사업은 물론 민선7기의 새롭게 준비중인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중심으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공주시의 행정과 살림을 챙기는 리더로서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민선7기의 기초를 다지는데 큰 가교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또한 충남도와 세종시에서 근무하였던 경험을 살려 지난 8월 28일 공주시-세종시간 `상생협력 협약'을 맺고 4개 분야 20개 공통과제를 추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는 등 공주시와 세종시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충남도와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손 부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고민하고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으며 부시장으로 부임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역할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주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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