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협력사업 등 유공
농촌지도자 괴산군 연합회 서인범 회장(67·사진)이 `농촌지도 사업 및 협력 지도'에 공헌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 회장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제71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서 회장은 농촌 조직 활성화 및 결속력을 강화하고 과학영농을 선도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는 앞서 2013년엔 충북도 농촌지도자 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앞서 1986년 농촌지도자회에 가입한 뒤 2012년 사리면 농촌지도자회장, 2015년 괴산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지도 사업과 연계해 농촌·농업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지역발전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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