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나무 이야기' 공연… 내일 증평문화회관서
`당산나무 이야기' 공연… 내일 증평문화회관서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8.10.25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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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충북공동창작작품 지원사업에 선정된 증평군 `당산나무 이야기'가 27일 오후 2시 증평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한다.

`당산나무 이야기'는 효(孝)를 주제로 충주 지역의 한 효녀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생명을 살리는 과실나무를 구하러 떠나는 내용의 창작극이다.

이 공연은 충주의 극단 보물(대표 김종구), 양주의 상주단체 극단 즐거운 사람들(단장 김병호), 제천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엄혜인)가 협업해 창작한 작품이다.

작품은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 예매는 현장, 또는 전화(010-4731-5410),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구입하면 된다.

공연비는 1만원이고 증평군민은 50% 할인해 준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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