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나무 이야기'는 효(孝)를 주제로 충주 지역의 한 효녀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생명을 살리는 과실나무를 구하러 떠나는 내용의 창작극이다.
이 공연은 충주의 극단 보물(대표 김종구), 양주의 상주단체 극단 즐거운 사람들(단장 김병호), 제천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엄혜인)가 협업해 창작한 작품이다.
작품은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 예매는 현장, 또는 전화(010-4731-5410),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구입하면 된다.
공연비는 1만원이고 증평군민은 50% 할인해 준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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