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항공산업 및 관련분야의 지식, 기술, 정보, 인력 상호 교류 △항공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신입 부조종사 선발 시 극동대 항공운항학과 및 비행교육원 추천 조종사 서류전형 면제 △항공산업분야 연구활동 등을 상호 협력하고 지원키로 약속했다.
극동대는 지난 2011년 국내 4번째로 항공운항학과를 개설해 해마다 많은 공군조종사와 항공사 부조종사를 양성하고 있고, 올해만 10여명의 군 조종사와 항공사 부조종사를 배출했다.
한편 에어인천은 지난 2012년 대한민국 최초로 화물전용 항공사로 설립돼 급성장하면서 외국 기업의 투자도 추진하고 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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