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지난 23일 서천읍 화성리에서 지역 농업인, 농업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땅의보감 서천누룽지' 농산물 가공사업장 개소식을 가졌다. 땅의보감 서천누룽지(오석영농조합법인 대표 전진식) 가공사업장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자원수익모델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누룽지 가공사업장(162㎥), 누룽지제조기, 포장기 등을 갖추고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서천 오종진기자 oiisb@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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