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일)가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취업과 연계한 소양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달 31일엔 사회활동 참여, 다음달 7일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 적성과 면접마인드 교육을 한다.
14일 마지막 수업은 서울 다누리 콜센터를 견학하고 성취감을 얻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교육은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 역량강화와 연계해 결혼이주여성의 자신감 향상과 국내 직장문화의 이해력을 높여준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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