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 김수민 국회의원(사진)이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15일 최고위원회에서 공석이 된 충북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에 김 의원을 내정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전신) 공천으로 당선된 최연소(32) 비례대표 초선의원이다.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한 뒤 바른미래당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과 비상대책위원을 역임했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