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활동하는 예술문화동인 Saem- 어떤 물음 展이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 갤러리에서 열린다.
참여 작가는 한국과 일본 작가들이다. 한국 작가로는 권오상, 최부윤, 윤덕수, 박진명, 최민건, 강완규, 박영학, 이도담, 이승미, 이충우, 이윤희씨이고, 일본에서는 이노우에 유카리, 사메지마 유이씨로 평면회화, 입체, 설치, 영상 등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SAEM 관계자는 “다양한 예술의 표현형식을 각자의 언어로 풀어내는 작품을 통해 서로의 작품들에 대자한 연관성과 차별성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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