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속도
논산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속도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10.23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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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곳 읍·면·동 차량 보급 완료
논산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속도를 내고있다.

시는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맞춤형 복지업무 수행을 위해 15개 읍·면·동에 복지차량 보급을 완료했다.

시는 2017년 강경, 연무, 취암, 부창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7개면에 이어 하반기 성동, 광석, 은진, 채운에 전기차 4대를 추가로 보급해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보건복지서비스 정착을 위해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보급된 차량은 방문상담, 복지사각지대 주민생활실태 확인, 위기가구 긴급지원, 생활물품 지원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됨에 따라 신속하고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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