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점 찾아 상생 노사문화 형성되기를”
“합의점 찾아 상생 노사문화 형성되기를”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8.10.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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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임금교섭 개회식 개최
22일 충북도교육청과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018 임금교섭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충북도교육청과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018 임금교섭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과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2일 행복관 2층 회의실에서 2018 임금교섭 개회식을 가졌다.

이 날 상견례에는 김병우 교육감과 안명자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장, 박금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처우개선과 관련된 임금교섭 요구안을 교육청에 제출했고 앞으로 양측은 주에 1~2회 실무교섭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번 교섭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양측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 상생의 노사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관련 규정에 따라 성실히 단체교섭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임금협약은 3회, 단체협약은 2회 체결됐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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