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05년부터 청남교 아래에 자전거 및 안전모 35개를 비치해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주말이면 90여명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고, 지난 3월에는 시민 955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맡긴 뒤 쉽고 간편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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