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약사회 `약국이 교실이다' 주제 진로작업 체험 성료
충북약사회 `약국이 교실이다' 주제 진로작업 체험 성료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8.10.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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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약사회는 21일 `약국이 교실이다'라는 주제의 진로직업 약국체험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인 `약국이 교실이다'는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약사와 약국의 이해를 돕고 약사 직능에 건강한 직업관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 진행을 위해 충북약사회는 지난 3월 도내 약국 14곳을 선정했다.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 교육을 하기로 했다. 지난 5월 상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는 지난 18일 진행됐다.

2차례 교육에서 2~3명의 중·고등학생들은 각 약국에 배정돼 약사의 직능교육, 약사가 되는 길, 약국 및 약사의 역할, 똑똑한 약국 이용 방법, 대체조제 바로 알기,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조제체험 등을 배웠다.

충북약사회는 도내 중·고등학생이 진로직업체험을 하는 충북진로교육원에 약국 공간을 마련해 약사 2명이 상주하며 매주 목요일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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