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달리고 웃고 업무 스트레스 확 날리다
함께 달리고 웃고 업무 스트레스 확 날리다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8.10.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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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충북기자협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0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협회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장선배 도의회 의장, 김병우 도교육감, 윤건영 청주교대 총장, 더불어민주당 오제세·변재일·자유한국당 정우택·바른미래당 김수민·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 남택화 충북경찰청장, 한범덕 청주시장, 하재성 청주시의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축구청백전, 명랑운동회, 남녀팔씨름대회, 사별계주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팔씨름왕은 충청일보 서동석(남자) 기자와 충청매일 전아름(여자) 기자가 차지했다. 사별계주에서는 MBC충북이 우승, KBS청주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1위 상품인 LG건조기(200만원 상당)는 충북일보 강성수 기자에게 돌아갔다. 그 외 다이슨 무선 스틱청소기,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애플 아이패드, 갤럭시 워치, 로봇청소기, 압력밥솥, 에어프라이어 등이 마련됐다.

경품을 뽑지 못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쌀 20㎏ 1포대씩 전달됐다.

박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풀고 회원 간, 가족 간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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