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는 한밭대가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을 위한 문화행사로 기획해 `소통과 공감' 을 주제로 매 분기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지역민이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내가 아닌 원형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한밭대 길민호 교수의 해설로 트럼펫 이요셉·박신영·류건우, 호른 이현지·양지명, 트롬본 황인성·장진영·남승민, 유포늄 황귀성, 튜바 김상재 등의 금관악기 연주가 펼쳐져 가을의 서정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가 있는 날, 소통과 공감 음악회' 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열린 무대로 개최되며 25일 열리는 세 번째 음악회와 12월의 송년음악회 등이 예정돼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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